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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은 마치 한 몸처럼 속도를 맞춰 가고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소는 막중한 일꾼입니다.
쟁기질을 할 때 소를 이용하면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소 한 마리가 끄는 쟁기를 '호리' , 두마리가 끄는 쟁기는 '겨리' 라 합니다.
경기 이남 지방에서는 주로 호리를 사용했지만 땅이 험하고 척박한 강원도나 북쪽 지방에서는 소 한마리로는 힘에 부쳐 겨리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겨리질을 할 때 농부가 바라보는 쪽에서 왼쪽의 소를 '안소'라 하고 오른쪽의 소를 ' 마라소'라 하는데, 대체로 경험이 많고 힘이 좋은 소를 안소로 세웁니다.
마라소는 안소를 따라서 일을 배우다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안소가 됩니다.
안소와 마라소가 떨어지지 않도록 연결하고 있는 것은 멍에입니다.
두마리의 소가 한 멍에를 지고 있기에 일을 잘한다고 앞서 갈 수도, 힘들다고 혼자 뒤처질 수도 없습니다.
농부의 인도에 따라 나란히, 속도를 맞춰 가야 합니다.
마치 한 몸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은 한 몸처럼 속도를 맞춰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던 본향을 향해 어머니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곳으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서로 위로하며 서로사랑하며 발 맞춰 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성경에 우리모두가 한지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답글삭제우리는 한몸입니다.
삭제마음이 사랑은로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답글삭제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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