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는 우상숭배






많은 교회에서 십자가를 교회의 표시인양 세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몸에 지니고 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가정에 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면 다양한 답 중의 하나가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고 기념하고 전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도 예수님의 희생을 예수님의 사형틀이었던 십자가로 전하라 했을까요?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예수님)의 죽으심을 떡과 잔을 마시며 전하라 했습니다. 이 떡과 잔은 무엇일까요?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은 유월절 밤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전하는 것은 십자가가 아니라 유월절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희생당하신 사형틀을 꺼내어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흘린 보혈의 피로 우리가 살게 되었음을 전하는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 뿐입니다.


눅 22:20   또 떡을 떼어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댓글 2개:

  1.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희생이며 우리의 구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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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블로그가 시원시원 좋네요 ^^
    내용은 더더욱 ! 추천!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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