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8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성경의 미스테리 "우리"





오래 전에 머리를 깨우는 책(?) 비슷한 책 한 권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일본에 대지진이 있었을 때의 에피소드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한 지방에 지진으로 모든 전신주들이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전신주가 왼쪽으로 쓰러졌는데 유독 한 전신주만 오른쪽으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지질학자, 기상학자 등 학계의 내노라 하는 학자들은 그 전신주 하나를 놓고 머리를 싸매고 있었습니다.


도데체 지진이 어떻게 났고 어떤 작용을 했기에 이 전신주만 오른쪽으로 쓰러져 있을까?



학자들이 서로 갑론을박하고 있는데 한 인부가 그곳을 지나면 그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심드렁하니 말했습니다.








"그 전신주는 다니는데 불편해서 오른쪽으로 돌려놓은 것입니다."







전신주가 오른쪽으로 쓰러져 있는것이 "지진"때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기본으로 하고 생각을 하니 답이 나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우리"라는 단어도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 하나님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모습에도 남자 모습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여자 모습의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라는 단어는 더 이상 미스테리가 아닙니다.



댓글 1개:

  1.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뿐이라는 고정관념!! 그 생각을 버려야 영혼의 구원을 받을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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