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1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늘 바람*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늘 바람*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출처 :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멜기세덱출판사 

 
탯줄에 목이 감긴 채 태어난 릭은 산소 공급 부족으로 뇌가 손상되어 말도 할 수 없고 손과 발도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릭의 부모님은 병원에서조차 포기한 그를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보살습니다

그리고 릭이 어느 정도 자랐을 때 특수 고안한 컴퓨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컴퓨터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된 릭은 이렇게 말합니다.
달리고 싶어요.”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아버지.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고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부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것이지요

비록 몸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영혼만큼은 훨훨 날고 싶은 아들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중년의 아버지는 그야말로 철인이 되어야 했습니다대회가 시작되자 아버지는 아들이 탄 보트에 줄을 매달아 허리에 묶고 3.9km의 바다를 헤엄쳤습니다.

이어 자전거에 아들을 태워 180.2km를 달린 후 또다시 휠체어를 밀며 42.195km를 완주했습니다릭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반듯이 누워있는 것뿐이었지만 아버지와 함께 달리는 동안만큼은 모든 장애를 잊은 듯 행복해 보였습니다

릭은 그때의 감동을 내 몸에서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고 표현합니다그렇게 아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기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질 듯 고통스러워도 아버지는 끝까지 견뎌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후 이들 부자는 철인 3종 경기를 여섯 차례나 완주하고, 단축 경기 206회 완주, 42.195km 마라톤 대회에 64회 참가, 1982년부터 2005년까지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24년 연속 출전, 6,000km의 미국 대륙을 자전거와 달리기로 횡단한 기록까지. 과연 철인 중의 철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말합니다아들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다이 감동 실화는 전 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와 아들이란 제목의 짧은 영상으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릭이 남긴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아버지는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이다.” 

나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영적 귀머거리와 영적 소경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품에 안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쉼 없이 천국을 향해 달려가시는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두 분은 내 날개를 받쳐주는 하늘 바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아버지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의 날개를 활짝 펴주시기 위해 바람과 좋은 물 그리고 좋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인을 위해 쉼없이 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정결함을 입혀 주셨습니다.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의 그 시간을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값없이 거저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댓글 3개:

  1.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린 결코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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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답습니다.하물며 하늘 아버지의 희생은 우리가 가히 상상할수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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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우리를 살리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임을 잊지말고 하난미의 은혜에 보답하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엘로힘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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