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안식일은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할 계명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안식일은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할 계명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성경은 증거해주고 있지만, 토요일이 안식일인 것을 알면서도 관습에 젖어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 행위를 엄히 견책하고 있습니다.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의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천국)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안식일은 단순하게 "쉬는 날"이란 의미에 앞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로 의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사업을 마치신 후, 7일째 안식하셨고 또 그 날을 복 주셨습니다.

 
21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그래서 모세 때에는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는 명령을 내리셨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2011절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위의 말씀하신 것처럼 그날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날이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은 그날을 성일로 삼고 거룩하게 지켰으며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는 징표로 정해주셨습니다. (20:1117, 56:17)

이와 같이 안식일은 단순히 쉰다는 의미보다도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하고 제사 드리는 의미를 강하게 부여하였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복을 주셨지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엄청난 벌과 재앙이 닥쳤습니다.

 
 172427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 안식일을 거룩히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이러한 안식일의 소중함을 알고 초대교회 사도들은 안식일마다 규례대로 지켜 행했지만(17: 2, 18:4)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고 기독교가 로마를 비롯한 서방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때 교회는 태양숭배자들과 접촉하게 되었고 결국 4세기 초에는 태양숭배자의 수장 격인 로마의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을 하고, 수많은 태양숭배자가 교회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독교의 정신은 퇴색되었고, 태양숭배자들의 의식을 많이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유입되어 들어온 것이 첫째 날(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쉬는 제도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는 AD 321년에 다음과 같은 칙령을 반포하였습니다.


[교회사핸드북]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Sunday)에 쉬어야 한다"

안식일의 폐지가 표면적으로는 많은 개종자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사단의 간계가 있었음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사단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하나님 백성을 괴롭혀 왔습니다.

대대적인 핍박을 가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는 등 하나님으l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였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방법을 바꾸어 교회를 높여주고 함께 신앙하자!’라고 유혹했을 때는 힘없이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핍박할 때 몰수했던 재산을 되돌려주고 성직자들은 병역 면제 혜택을 주고, 심지어 교회에 노예 해방권까지 부여되었을 때, 교회는 이미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사탕에 자신의 쓸개가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곰처럼 말입니다.

물론 안식일을 끝까지 지키려고 애썼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는 수 없이 산중, 동굴, 카타콤으로 숨어서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교회사적으로 보면 450년에 안식일을 준수하는 사람들에게 국가적으로 사형언도까지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7:21~23)’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키는 일요일과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토요일) 중 어느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두말할 나위 없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토요일)예배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참고] 사도들이 안식일에 교회가 아닌 유대인 회당이나 강가에서 예배드린 이유

당시 초대교회는 개척 단계였기 때문에 성도들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성도가 없는 지역에서는 회당에서 안식일을 지키며 더불어 회당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전도를 하였다. 독자적인 예배당을 갖추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때는 200년 이후부터이다. (교회사 참조- 송 낙원 저)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댓글 2개:

  1.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이자 영원한 안식의 예표입니다
    반드시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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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식일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년하는 날 =창조주하나님의날=하나님의날=예수님의날=주의날=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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