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9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천 년 전 어느 날 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후에 아리마대의 부유층인 요셉과 함께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는 데 적극 지원했던 장본인이자 유대인 관료였던 니고데모였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믿고 있었던 그는 예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랍비여, 당신이 하나님께로 오신 선생인 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너무나 심오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던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니고데모의 말대로 모태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과연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거듭남이란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다시 말하면,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죄인인 것입니다(마태복음 9:13). 그리고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침례입니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로마서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표를 받으세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하고,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즉 침례는 우리의 죄를 물로 장사 지냄으로써 죄 사함을 얻는 하나님의 축복된 예식입니다. 이것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침례,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첫 번째 진리
요한은 예수님의 직속제자인 요한과 이름이 같습니다. 흔히들 세례 요한이라고 부릅니다. 그의 업적 중에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 예수님께 침례를 집전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3:13~14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세례 요한의 말대로 죄인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 행하는 예식이 침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가 없는데 왜 침례를 받으신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본을 좇아 우리도 침례를 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을 얻기를 바라시며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시고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침례를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22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의 본을 좇아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받아야 합니다

침례, 누구의 이름으로 받아야 하는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인 침례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경의 이름으로 주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행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성경은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새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은 안상홍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상홍님이 바로 성령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고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행하는 곳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받는 침례야말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죄사함을 주는 유일한 침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댓글 3개:

  1. 침례는 반드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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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리를 들으면 침례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네요.ㅎㅎ 성경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하나님께서 천국에 데려 가 주시겠죠!! 성경대로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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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태복음의 맨끝에 나와 있죠?^^ 성령의 이름이 있음을 계시록에도 있죠?^^ 예수님의 새이름이 있다고 어찌 우리가 아니라 할 수있겠습니까?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지 않는다면 구원의 표를 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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