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0일 일요일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있다.
구약과 신약은 각각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일까?

히 8장 5절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그림자

히10장 1~9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구약은 모형이고 신약은 참 형상, 실체다. 즉, 구약과 신약이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구약 모형을 통해 신약 실체를 깨닫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고전 5장 7절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위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유월절 양으로 표현하였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깨닫기 위해서는 유월절 양에 대한 구약 성경의 말씀을 찾아서 알아봐야 한다.

고전15장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해서는 그리스도를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표현하였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에서 첫 열매를 드린 절기인 초실절에 대해 연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하신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에 감추어진 이러한 구약과 신약의 오묘한 이치를 밝혀 새 언약 속에 담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의 비밀과 축복을 알려 주셨다.

그러나 어떤 교회들은 구약은 지나갔으니 읽을 필요도 없다며 신약만 읽는 곳도 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교회 성경 진리를 성경 여기저기서 찾아다가 꿰맞추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성경은 전체적으로 읽어야지,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그들의 비난 내용과 걸려 넘어질 것도 성경에 다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사28장 9~13절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구약과 신약을 모형과 실체의 관계로 계획하시고 여기에도 조금, 저기에도 조금씩 교훈을 담아 놓으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신 오묘한 섭리다.

성경 66권은 기록한 사람도 서로 다르고 기록한 연대도 다르지만 한 성령의 감동을 덧입혀 일관성 있는 해석이 가능하도록 기록하신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오묘한 이치는 그 비밀을 깨닫는 자에게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확신을 가지도록 만든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오히려 이로 인해 넘어지고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리라 하셨다.

과연 성경은 신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다.

댓글 1개:

  1.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고 행하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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