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수요일

@@@ 새언약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


감추었던 만나의 진리와 안상홍님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를 믿으라 ’(요6) 하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신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육신의 양식인 만나를 먹었던 역사를 끄집어 내었다.

[출1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더니 ...]

여호와께서 육적양식(만나)을 나누어 준 결과로써 백성들에게 당신을 믿게 하는 증표를 허락하였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만나를 요구했던 것이다. 즉 만나를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입증할 증표로 생각하였다. 그들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양식을 요구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광야의 만나와 차원이 다른 떡을 알려주셨다.

[요6:35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5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예수께서 영원히 살리신다는 약속은 육신적인 생명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 중점을 두시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떠나갔지만, 12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천국복음을 마감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진리적 제도로 선포하였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영접할 수 있는 진리로써 유월절을 허락하셨다.

[마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결국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만나의 실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였으며 이는 유월절 진리로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올리우신 후에도 사도들의 입장은 달랐다.

[고전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사도들은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 생명의 말씀이 깃들여 있는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켰던 것입니다. 이렇듯 유월절은 구약의 육적만나의 실물로써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죽지 않는 영생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귀중한 절기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은 325년 니케아 회의라는 인간의 회의를 통해 불법적으로 유월절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영적 만나를 영접할 수 있는 길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염원하는 하나님의 성도를 다시 모으실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히9:28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가 영적인 만나였듯이 재림예수님의 증표가 동일하게 나타나게 될 것을 알려주고 있다.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벧전2:4 산돌이신 예수. 돌 = 예수)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600년의 오랜 시일동안 베일 속에 감추어 왔던 유월절의 진리를 가져오실 것을 감추었던 만나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재림그리스도라면 325년 이후 지켜지지 못했던 하나님의 진리 유월절을 회복해야만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그리스도께서 오셨다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오셔서 어떠한 구원의 표를 가져오셨는지,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까지 마지막으로 구원의 길을 베푸신 그 뜻을 생각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댓글 6개:

  1. 하나님의 만나는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먹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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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만나를 안상홍님께서 되찾아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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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만나..
    유월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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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람되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절기를 오직 우리를 위해 허락해 주셨습니다.
    시대별마다 다른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을 펼치시는데 이 시대엔 반드시 예수님의 새이름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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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유월절로 하나님을 알아 볼 수있지요, 유월절의축복을 모르면 영생을 얻었다 할 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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