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7일 금요일

@@ 권효가@@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고 하나님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를 ..../// 하나님의교회,아버지 어머니의 자녀...///



@@ 권효가@@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고 하나님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를....
// 하나님의교회 ,아버지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자녀......//

 이 글은 육적인 부모를 향한 글이지만
영적으로도 많이 돌아보고 회개하게 되는 글이더라구요~



권효가

부생모육 그 은혜는 하늘같이 높건 만은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없는지라


출가하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 싫어 외면하고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 좋아 즐겨하며
부모님의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 없다

자녀들의 오줌똥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 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 와서 아이 손에 쥐어주고
부모위해 고기한 근 사올 줄을 모르도다

개 병 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 부모 쓰러지면 노환이라 생각 하네
열 자식을 키운 부모 한결같이 키웠건만
열 자식은 한부모를 귀찮다고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 돈은 한도 없이 쓰건 만은
부모위해 쓰는 돈은 한 푼조차 아까우네
자식들은 데리고는 외식함도 자주하나
늙은 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 나면 효심 날까
예문 갖춰 부고내고 조문 받고 부조받네

그대 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서방님이 소중커든 시부모를 존중하라

가신 후에 후회 말고 살아생전 효도하면
하늘에서 복을 주고 자녀에게 효를 받네

댓글 1개:

  1. 자식을 키우면 바로 느껴 지는 것들입니다. 살아 생전에 더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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