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일 토요일

법 ! [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 법 새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법(法)
 
법은 중요하다. 법 중에서도 폐지된 것이 있는 반면 지켜야 할 법이 존재한다. 폐지된 법이 있다고 해서 존재하는 모든 법까지 폐지 되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성경에도 법이 있다. 하나는 구약시대에 주신 폐지된 모세의 법과 또 하나는 신약시대에 주신 그리스도의 법으로 마땅히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필자가 이 화제를 꺼내는 이유는 '법'하면 폐지된 모세의 법만을 생각하여 마땅히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법까지 폐지 되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들었기 때문이다. 마치 폐지된 법이 있다고 해서 존재하는 모든 법까지 폐지 되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처럼.

법이 무조건 폐지되었다는 그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확인해 보자.[하나님의교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5:17]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자.. [고전9:21]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그리스도의 법)을 세우리라 [히8:7]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28:9]
 
이상하지 않은가.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나는 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다"라고 하셨고, 훌륭한 믿음의 선지자 바울 본인 스스로도 법 아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으니 말이다. 또한 법을 듣지 않는 자 는 하나님께 귀를 돌리는 행위와 같고 그의 기도는 가증하다고까지 말씀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법은 신도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증거이고, 하나님께서도 법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사실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법이 폐지되었다는 가르침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가증한 자로 낙인 찍히게 만드는 첩경이다.

필자를 더욱 당황하게 만드는 이유는 또 있다. 성경에 기록된 법은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는 자들이 성경에서 그 출처를 찾을 수 없는 일요일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 같은 사람의 법을 지키고 있으니 말이다. 참 가관이다. 성경에 기록된 법은 폐지되었다며 지킬 필요가 없는 이상한 교리로 매도하고, 사람이 만든 법은 정통이라며 위세를 부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다.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이는 마치 하나님의 법 중 무엇이 폐지된 법인지, 무엇이 마땅히 지켜져야 하는 법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는 자가 위세를 부리는 행동 처럼 보인다.
 이시간 필자는 한마디 하고 싶다."그리스도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2:3)"
 
출처: www.pasteve.com
 



댓글 1개:

  1. 하나님을 사랑하는자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말씀하신 뜻을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계명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키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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