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9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고정관념을 깨야~


[하나님의교회] 고정관념을 깨야~



1970년대 가수 윤복희씨가 미니스커트를 한국에 처음 선보입니다.

그 때까지 여성의 스커트는 여성스러움 혹은 얌전함의 표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윤복희씨가 미니스커트를 입음으로 섹시미를 처음 등장시키게 됩니다.

바로 받아들여졌을까요? 엄청난 반향과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1970년대에 스커트 길이 단속까지 나올정도였죠.

치마는 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치마길이가 아무리 짧아져도 별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길거리에 가다보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성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아무도 이상하게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2천년전 이스라엘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시는 전지전능한 분으로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초라한 목수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기는 보통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 형을 받으시게 됩니다.

성경에 예언된 말씀보다 자신들의 고정관념을 우선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오늘날은 아무도 하나님임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하면 아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습니다.


오늘날 그와 같은 현상이 또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은 하늘에만 계시고 다시는 육신으로 오시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이 다시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성경은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2천년 전에 예수님에 대해 예언했듯이.

아마 우리 다음에 몇 세대가 지나면 성령시대 구원자로 등장하시 성령과 신부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성령과 신부를 만나야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증거된 성령과 신부를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댓글 4개:

  1. 초림 당시 상황과 너무나 똑같아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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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을 알게해주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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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정관념을 깨면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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