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7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경기일보2013.02.25)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







새학기를 앞두고 하나님의교회에서 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계획해서 인천, 경기 곳곳에서 무료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 입학하는 학생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새학기 앞둔 학생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단, 인천·경기 곳곳서 연주회

“경쾌한 음악 소리에 마음속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음악으로 하나되는 경쾌한 소통의 무대가 지난 20일 안산시 고잔동 안산중앙하나님의교회를 시작으로 21일 인천, 22일 고양시 등 지역 곳곳에서 울려퍼졌다.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풍성하게 꾸려진 이날의 감동무대는 지역 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곡들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연주회는 안산·시흥 지역 중·고생 1천100여명과 교사 뿐 아니라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만끽했다. ‘학생들을 위한 음악여행 채움&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1시간여 동안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주페의 ‘경기병서곡’ 등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성가곡과 창작관현악곡, 행진곡, 8인조 혼성중창단과의 협연, 영화음악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교회 관계자는 “음악은 만국 공통어라며, 연주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연주회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꿈을 펼쳐나가는 데 큰 힘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해 음악을 통해 학업스트레스 및 학교폭력,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 도움을 주기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학생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활동과 장학금 및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일보 2013.02.25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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