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월절 맞이 제 1648차 지구환경 장화 운동을 펼친 안산시 하나님의교회 !!! 안산시,하나님의 교회, 2013 유월절맞이 대규모 정화활동 펼쳐 안산 지역 목회자& 성도 10t여 쓰레기 수거 | ||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이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경기안산항공전 행사장인 약 12만평에 이르는 부지를 성도 600여명이 곳곳을 찾아다니며 약 10t여 가량을 수거하며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에 정화활동은 하나님의 교회가 오는 3월 말로 다가온 교회의 큰 절기, ‘2013년 유월절 대성회’를 앞두고 실시했으며, 행사를 추진한 박기선 안산중앙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과 구원을 약속한 하나님의 절기, 새 언약 유월절을 알리는 한편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적인 행사 개최에 청소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힘이 되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떨어진 이날 부모님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에서부터 쓰레기를 줍는 손길은 무척 분주했으며, 600여 명의 성도봉사자들은 끝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이나 넓은 부지 곳곳에 흩어져 지난해 행사 이후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방치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항공전 행사 후 비행기 잔해나 행사 때 사용됐던 현수막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병이나 바람에 날아온 폐비닐과 박스, 또 시민들이 몰래 투기한 타이어, 의자 등 각종 생활 쓰레기까지 무더기로 나올 정도로 모으는 것도 어려워 무거운 쓰레기는 화물차량을 이용해 옮겨졌다. 또 쓰레기 수거를 마친 후 비행기 활주로를 돌며 작은 돌에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손톱만한 작은 돌도 함께 수거했다. 한편 봉사에 나선 성도들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히고 무엇보다 인류에게 행복과 구원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정화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진모씨(47세, 선부동)는 “‘유월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환경 파괴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본보여 주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 한 가운데 고등학생이 되는 김모군 (15.학생)은 “곳곳에 쓰레기가 정말 많은 것을 보고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쓰레기를 줍고 나니 정말 보람되고 참 교육을 실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깨끗이 청소한 행사 부지에서는 화려한 에어쇼를 비롯해, 각종 전시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앞서 하나님의 교회는 ‘2013 유월절 대성회’를 앞두고 전 세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을 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유월절을 전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가 소재한 150개 국가 2200개 지역에서도 일제히 실시된다. |
아지까지 추운데 환경 정화하느라 고생한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이렇게 내 일처럼 하는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의 모습에 제 맘이 뿌듯합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