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은 이 땅에 사람되어 두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를 세워주시고 새언약 안식일로 거룩함을 입게 해주셨습니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로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주시고 태양신인 일요일예배가 아닌 안식일을 기억하여 우리 영혼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안상홍님께 진정을 감사드립니다.
복의 가치를 아는자 / 송지현
저는 은행에서 청원경찰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청원경찰의 업무가 보안업보다 안내에 더 비중을 더 두고 있어 많은 고객들을 응대하게 됩니다.
하루는 젊은 아주머니가 다섯 살 남짓한 여자아이를 데리고 은행에 들어왔습니다. 아주머니는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가방에서 무언가를 쏟아냈습니다. 그것은 조각조각 찢겨진 만원짜리 지폐였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 놀라운 작품(?)은 꼬마 아가씨 소행이었습니다. 평소 날짜 지난 고지서를 잘게 찢어서 버리는 엄마의 모습을 눈 여겨보고는 자기도 따라 한다며 만원권 지폐를 그 꼴로 만든 것입니다. 그 것도 무려 일곱장이나요.
"지폐 조각을 맞춰서 원형을 확인해야 교환이 가능합니다."
창구 직원의 말에 그때 부터 저와 아주머니는 머리를 맞대고 지폐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중략.. 그 모습에 아이는 엄마와 경찰 이모가 재미난 놀잉를 하는 줄 알고 까치발을 들면서 올려다보기 바빴습니다. 아주머니는 그런 아이가 혹시라도 또 사고를 칠까 봐 주의하며 줄곧 제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엄마, 지금 뭐해?"
진땀을 흘리며 조각을 맞추고 있는데 아이가 물었습니다.
"응, 이따가 우리 지현이 맛있는거 사주려고."
철없는 아이의 물음에도 아주머니는 화를 내지 않더군요. 결국 지폐퍼즐을 다 맞춘 아주머니는 새 만원권 지폐 일곱장을 받아 들고 환히 웃으며 아이와 함께 돌아갔습니다.
그날일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돈의 가치를 모르는 아이에게 만원권 지폐는 그저 종이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엄마는 조각난 돈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몰랐겠지요.
철 없는 그 아이처럼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인지를 깨닫지 못해 경홀히 여긴적이 있습니다.
본문의 이야기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 축복을 경홀히 여기며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라고 허락한 안식일이 몇째날인지도 모르고 있는건 아닌지요?
오늘은 안식일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출13:31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사이에 표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는지 봅시다.
출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됨이니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범하는 자들을 돌로 쳐서 죽였던 기록도 있습니다(민15:32).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구약시대에는 육체가 죽었지만 이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영혼이 죽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내 영혼이 살고 거룩함을 받는 안식일은 일곱번째날(창2:1) 토요일입니다.
혹시 자신의 영혼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일곱번째날(토요일)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일요일예배의 유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 내 영혼의 거룩함을 입고 하나님의 자녀의 표징이 되는 안식일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표징이 되는 안식일을 허락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안상홍님이십니다. 일요일예배가 아닌 창세로부터 허락하신 안식일을 기억해서 거룩히 지키게 해 주신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안상홍님은 진정 하나님이십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