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성령과 신부

[하나님의교회]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성령과 신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을 옆구리에 끼고 하나님을 믿으러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은 이렇게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얻어지는 것일까요?

성경에서는 영생(생명수)을 주시는 분이 성령과 신부라고 알려줍니다. 

성령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듯이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계 21:9~10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즉 하늘 예루살렘이었습니다. 

이 하늘예루살렘이 누구일까요?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늘 예루살렘은 하늘에 계시던 우리(성도들)들의 어머니였습니다. 즉, 하늘에 계시던 어머니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생명수(영생)를 주시는 것을 요한이 보고 계시로 남긴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지순례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갑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천국에 가는 줄 알고 새벽부터 열심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행티켓(생명수)을 가지고 계신분이 어머니 하나님인데 그 분을 만나지 않고 교회나 이스라엘을 열심히 찾는다해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